국산1호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안녕하세요. 블갱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국산 치료제가 개발된 소식입니다. 코로나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백신도 중요하지만 치료제 개발이 가장 큰 역할이 될 것입니다. 국내에서 코로나 치료제가 개발되어 3개월간 3천여 건 투여를 했고, 경증 환자에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국산 코로나 치료제

▶세포에 침투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정부위에 중화항체가 대신 붙어서 인체 침투를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부산의료원에서 450명에게 항체 치료제 투약을 했고, 결과 중환자 1명 사망자는 없음으로 보고가 되었습니다.

 

 

국산개발-코로나-치료제

 

 

▶바이러스 배출량은 많지만, 증상은 아주 경미한 초기 환자에게 입원 첫날 투여했다는 것이 중점이었다고 합니다.

 

▶투여를 받으면 당장 호전되는 양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만 이틀 정도 지나면 가벼운 환자들 즉 경증인 환자들은 현저하게 호전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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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역체계에 따르면 확진자는 병원에 격리가 되는것이 아니고, 생활치료센터에 머무르게 됩니다. 그래서 경증이던 사람이 급 중증환자로 진행이 되고, 이렇게 되면 치료제를 사용할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부에서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경증환자에게 국산 치료제를 투여하는 게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국산 개발 치료제는 뉴욕과 영국, 나이지리아 변이에 효능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임상실험에서만 사용할 것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안정성 검사 등 많은 부분이 과학적으로 더 입증이 돼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임상실험을 통한 결과만 보여졌습니다. 보다 확실한 방법으로 결과가 입증이 된다면 국내산 치료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백신이 나와있고 예방접종 중이지만, 치료제가 언급이 된 것은 드문 일이라고 보입니다. 하루빨리 약효가 입증이 돼서 치료제를 맞고, 코로나를 종식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까지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중 길랭-바레 증후군과 경증 부작용까지 의료비 확대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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