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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상식 정보

[생활정보]메타버스 관심도 상승, 왜?

by 블로그 갱스터 2021. 9. 11.

안녕하세요. 블갱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메타버스의 새소식입니다. 메타버스가 현실적으로 아직은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체감이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기업, 일반 기업 등 많은 부분에서 메타버스를 실용화하는데 참여들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 메타버스가 중요한 사업의 일환으로 느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내용들의 새소식이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될는지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기업들의 메타버스화

▶남양주시는 메타버스로 사회적 거리두기 극복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업계 최고 메타버스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메타버스에서 대출 상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업계도 메타버스 물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020 MZ세대를 잡아라. 메타버스에 문 여는 편의점과 호텔

 

▶현대차, SKT, LG도 메타버스에 합류한다.

 

▶서울시내 6개 대학,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개최

 

 

 

메타버스의 검색량

▶한국은 꾸준히 메타버스 검색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독 아시아권에서는 메타버스를 많이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검색량-한국

 

▶미국은 3~4월에 반짝 검색량이 늘었습니다. 이유는 로블록스가 상장하면서입니다. 그리고 점차 관심도가 떨어지다가 8월쯤 와서 다시 관심도가 올랐습니다. 그 이유는 페이스북에서 소셜 VR 서비스를 호라이즌으로 개명하면서 관심도가 살짝 생긴 것입니다.

 

메타버스-검색량-미국

 

▶검색 순위를 보게 되면 페이스북에서 내놓은 소식으로 인해서 관심도가 생겼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메타버스-검색순위

 

 

 

미국의 언론사들 반응

▶워싱턴포스트지 : "빅 테크가 메타버스를 만들고 싶어 한다. 그게 무슨 의미인가? 더불어 메타버스는 현재 존재하지 않고, 확실한 출시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증간현실과 가상현실은 2017년에 10억 명의 사람들을 오큘러스 헤드셋으로 데려오겠다는 저커버그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아직 사람들의 관심도 끌지 못한 채 틈새시장 전략으로 남아 있습니다."라는 기사와 더불어 이런 기사가 있습니다.

 

▶"정말 메타버스가 일어날까? VR 헤드셋은 가벼워졌지만 여전히 틈새시장이다. 미국의 1억 6900만 게이머 중 29%만이 VR을 소유했다. 현재 VR은 게임 콘솔의 하위 집단으로 고정적이며, 그 틀을 벗어날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다른 내용으로 " 게임은 큰 산업이다. 수억 명이 이용하지만, 아직 수십억 명은 아니므로 대중적인 것이라 할 수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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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D 지 : VR은 부유한 부모를 둔 자녀와 비슷하다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났습니다. 항상 결과보다는 VR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에 근거하려 판단되고, 완곡한 곡선으로 영원히 평하가고, 실패에도 영향이 없다.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들과 많은 투자가들은 큰 꿈을 가진 화려한 헤드셋을 거절할 능력이 없는 것 같다. VR과 AR은 3D 텔레비전에 더 가까운 기술이다. 흥미는 있지만, 대중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비싼 장치일 뿐이다. 2026년도쯤 더 좋은 장비들이 나올 것이며, 더 저렴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다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다.라는 기사 내용입니다.

 

▶ZD넷 코리아 기사 : "메타버스 세계 구현? 내년까지 큰 변화 없을 듯" 이란 기사가 있었습니다. 메타버스 산업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지만, 영화처럼 세계가 만들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 기술적 변혁이 일어나지 않는 한, 기존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같다 라는 내용입니다.

 

▶PWC의 기사 내용 : VR과 AR이 2030년까지 세계적으로 1조 4천억 달러까지 성장할 수도 있다 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를 메타버스가 2030년까지 1조 4천억 달러까지 성장할 수도 있다 라는 기사로 나와있습니다.

 

▶실제 현재 나와 있는 플랫폼들은 게임이 기반인 플랫폼들 뿐입니다. NFT를 통해 자산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플랫폼은 현재 몇 개 없으며, 현재 나와있는 투자전용으로 나온 메타버스 플랫폼은 사기성이 높고,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근거 없이 오르내리는 코인과 마찬가지인 셈입니다. 현재 메타버스와 관련된 키워드는 주식이 가장 높은 순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NFT 사고 파는 방법.

 

NFT 사고 파는 방법.

안녕하세요. 블갱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NFT 사고파는 방법입니다. 벌써 NFT에 관련된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디지털 그림이 785억 원, 유명인의 트윗한 줄 내용이 28억 권, 국내 배우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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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현재까지의 기술력으로는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은 아니라는 생각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에서는 왜 이 플랫폼들에 투자를 하고 연계를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발전 가능성이 많은 시장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다만 영화처럼 모든 구성요소들을 사용할 수 있는 그날이 언제쯤 도래하는가가 관점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주식시장에서만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습니다. 단순한 투자를 위한 마케팅인지, 실제로 도래할 일인지 오랫동안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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