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성적을 쑥쑥 올리는 아이들 공부방 인테리어 방법

안녕하세요. 블갱입니다. 오늘도 아이들의 공부방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 아이들의 공부방 인테리어를 알려드린 글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공부방을 없애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옆 나라 일본에서 유행하는 방법입니다. 4명의 자녀를  도쿄대 의학부에 입학을 시킨 학부모의 방법입니다.

 

 

 

공부방이 따로 있는 게 좋은가?

• 사실 아이들이 공부방에 있으면 제대로 공부할 거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사실 그건 부모의 생각일 뿐입니다. 혼자 방 안에 앉아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참 외롭고 고독한 일입니다. 그 일을 어린 나이부터 시작을 해오고 있습니다. 압박이 느껴지는 방안 분위기, 그리고 부모의 무언의 압박 등 공부에 집중하기가 점점 어려운 상황이 연출이 되는 것입니다. 따듯한 분위기가 있는 편이 공부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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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대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자기 공부방보다는 거실에서 공부하는 게 더 좋았다고 합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자기 방에서는 조금 게으르게 되는 게 있고, 부모의 눈치를 피할 수는 있지만, 혼자 있는 게 무겁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반면 거실은 보는 눈이 있으나, 오히려 그 편이 마음이 편하고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공부방설문조사

 

왜 거실이 공부에 도움을 주는 것일까?

• 기본적으로 작은 소음이 있고, 누군가가 있고 하는 것이 집중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부모와 아이가 소통이 되기 때문에 좋다고 합니다. 모르는 것을 물어볼 수도 있고, 같은 공간에 있기 때문에 감시받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다고 합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식사를 준비하면서 말을 걸 수도 있고, 따로 감시를 안 해도 되는 점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좋다고 합니다.

 

거실공부방사진

 

• 기본적으로 인간과 환경은 상호 활동적이기 때문에 그 환경이 인간에게 주는 영향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혼자만 있는 공부방보다는 거실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정서적 집중력 등 혼자 공부할 때보다 좋다고 합니다. 거실에서 공부를 하는 것은 가족들과 소통을 하면서 학습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공간은 집안에서는 거실이 유일한 장소입니다. 

 

거실공부방사진

 

거실을 공부방으로 꾸밀 때

• 거실을 공부방으로 활용을 할 때는 아이의 신장을 생각해야 합니다. 책장은 아이의 머리가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큰 책장이라면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의 책은 손도 안대기 때문입니다.

 

• 그다음은 부분조명을 적극 활용하는 것입니다. 스탠드 같이 빛이 항상 거실을 비추고 있어야 아이들은 환한 곳으로 나와서 있게 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넓은 자리여도 어두운 곳에는 잘 가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가 생기려면 집안에서의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한국은 거실은 TV를 보고 밥 먹는 곳이기 때문에 공부와는 거리가 멀죠. 하지만 TV를 치우고 책장을 놓는다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공부를 일상에 스며들게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거실공부방사진

 

• 이렇듯 환경 자체가 공부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아이들은 점점 더 공부를 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문해력이나 공부하는 환경 자체의 질을 높일 수가 없다면, 공부라는 일을 압박감 없이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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