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중 길랭-바레 증후군과 경증 부작용까지 의료비 확대 지원 예정.

안녕하세요. 블갱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EU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 중 길랭-바레라는 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 아스트라제네카는 7월까지 접종한 수가 전세계에 5억 9천여 만회에 달하는데요. 그중에 833건의 해당 사례 보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거의 6억만회 중에 833건이면, 미미한 수준이긴 합니다. 그래도 걸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으신 분들이 계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길랭-바레 증후군 증상이 어떤 건지 공유해 보겠습니다.



※우선은 9월 9일 자로 심근염, 심낭염, 길랭-바레 증후군 다형 홍반 등 20여 종의 부작용이 동반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경증에도 정부지원 의료비가 나온다고 합니다. 기존에 부작용 증상은 있지만, 심각한 사항이 아니라서 분류가 되었던 약 200건에 대해서 의료비 지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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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랭-바레 증후군이란?

▶말초신경 중에 염증이 생겨서 신경세포에 이상이 생기는 마비성 질환입니다.

▶시작은 하체에서 상체로 마비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원인은 잘 모르지만,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 후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

▶본래는 10만 명 중에 0.8%가 걸리는 병이라고 합니다. 재발률은 0.3% 정도라고 합니다.

▶6개월 정도 지나면 치유가 되는 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6개월 동안 꾸준히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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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전 국민의 58.4%가 1차 접종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그중에 얀센이나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으신 분은 길랭-바레 증후군을 잘 살피셔야 하겠습니다. 그 외에 48시간 이후에 호흡곤란, 가슴통증, 온몸 붓기, 멍자국이나 출혈이 있을 때는 119에 신고를 하셔서 가까운 응급실로 가시길 바랍니다. 9월 9일부터 경증을 포함한 특별 이상반응까지 의료비 지원이 된다고 하니까요. 걱정을 조금 덜으셔도 될듯합니다. 마지막까지 이 글을 읽어 주신 분들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