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유재석이 조언하는 소통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블로그 갱스터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유재석 님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유재석 님이 철칙처럼 지켜온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TV에서 유재석 님이 말한 여러 가지 이야기 중 소통을 위한 법칙을 정리해 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 뒷말은 나쁘다. 나도 누군가에게 내 뒷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다. 옛말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라고 했다. 말은 언제나 새어 나가기 마련이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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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 말을 많이 하면 적이 많아지고, 말을 많이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말이 많은 사람은 불편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적당한 게 좋은 법이다. 소통의 기본은 경청이다.

 

 

흥분하지 마라.

•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쉽게 흥분하고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줄수록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는 낮아진다. 목소리를 낮추면 상대에게 신뢰도 있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높은 목소리를 내야 하는 경우는 직업적인 경우에 낼 수 있다.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 귀를 훔치는 말보다는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조언할 때도 그렇고, 말에는 뼈가 있어야 한다. 상대가 듣기 좋은 말만 한다면 그것은 빛 좋은 개살구 일뿐이다. 항상 진심을 담아 말하는 것이 좋다.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 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 내가 하기 쉬운 말보다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상대에게 조추점을 맞추는 것은 작은 배려이다. 상대가 이해하기 훨씬 쉽고 원활한 대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허물은 덮고, 칭찬은 자주 해라.

• 칭찬에 발이 달려 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고로 칭찬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남을 칭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처럼 내가 먼저 칭찬한다면 반드시 칭찬으로 돌아온다. 여러 가지 단점을 찾아내기보다는 한 가지 장점을 찾아내는 것이 좋다.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힘이 있다. 같은 말도 비언어적 요소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표정과 눈빛으로도 내 의사와 감정을 정확히 전달할 수가 있다.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단어 선택에 유의해서 신중하게 말해야 한다. 특히 고민을 들어주거나 할 때는 더욱더 주의를 해야 한다. 

 

뻔한 이야기보다 FUN 한 이야기를 해라.

• 사람들은 재미난 말에 집중을 한다. 고로 재미난 말을 해라. 재치 있는 사람은 어딜 가든 인기가 많다. 상대에게 특별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재치 있는 말을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번 말한 것은 책임져라.

•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말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는 것이 아니다. 말의 앞뒤가 다르거나 계속 말을 바꾸는 것은 신뢰와 관계가 무너져 버릴 수 있다. 

 

여기까지가 유재석 님이 말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유재석 님과 일반인은 다르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조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직접 몸으로 겪으면서 알아낸 노하우들 일 것입니다. 유재석 님을 사랑하는 이유도 아마 비치는 모습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기 때문에 더 사랑받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배울 점이 있다면 꼭 배워서 익혀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