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갱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의사가 당부하는 내용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고 하면 안 되는 게 있습니다. 2차 접종 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은 과격한 운동이나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심장에 부하가 오는 행동을 하시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이런 mRNA 백신을 접종하고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심근염 심낭염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CDC 질병통제 예방센터 지난 6월 23일 관련 자료 내용에서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VAERS (Vaccine Adverse Event Reporting System) 즉 부작용을 환자나 의료진이 넷상에서 보고하는 시스템
-VSD (Vaccine Safety Datalink) 즉 협약된 의료기관에서 보고하고 조사한 자료 (역학조사)
VAERS 자료 요약-모더나, 화이저 백신으로 발생하는 급성 심근염
▶10대-20대 중반 사이의 나이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모더나보다 화이저 백신이 더 발생 빈도가 높았습니다.
▶접종 후 2~4일 내에 가장 많이 발생을 했습니다.
▶증상은 흉통 두근거림 호흡곤란이 가장 많았습니다.
VSD자료
▶모더나 화이자 백신의 심근염은 100만 건당 12.6명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대분은 잘 모르고 지나가고 자연 회복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코로나에 걸렸을 때와 백신을 접종했을 때 어느 게 더 위험할까?
▶코로나 감염으로 발생하는 심근염 100만 명당 450명
▶백신 접종으로 발생하는 심근염 100만 명당 66명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심근염 100만명당 5~8명
▶백신 접종 후에 심근염에 걸릴 확률은 지극히 낮은 빈도입니다. 특히 화이자 모더나를 맞아도 그 발병률은 일반 발생 확률의 2배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낮은 수치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심장에 과부하를 주는 심한 운동이나 일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대처법.
1차, 2차를 비롯해서 심근염이 나타나는 연령은 10~20대가 가장 많았으며, 발병 확률은 지극히 낮은 편이고, 대부분 모르고 지나가는 과정이 더 많다고 합니다. 생각과 걱정과는 달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실 내용은 아니라고 합니다. 발병이 되었어도 6개월 정도면 치료받고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니까 걱정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마지막까지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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