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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명절 후유증 극복하기 방법.

by 블로그 갱스터 2021. 9. 21.

안녕하세요. 블갱입니다. 명절에 고향들 다녀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장시간 차에 앉아서 이동을 하고, 또 같은 거리를 돌아오는데 지치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명절 후에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정보를 공유할까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시작하겠습니다.

 

 

 

◎명절 후유증의 분류

▶육체적인 부분과 심리적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육체적인 후유증

▶육체적인 후유증의 주요 원인은 평소보다 많은 근육 사용입니다. 명절은 많은 양의 음식을 차리고, 치우고, 장기간 운전을 하는 등 쉽게 과로할 수 있는 환경인 데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많아 피로를 크게 축척합니다.

 

▶명절 후에 일상생활로 돌아왔을 때는 2~3시간마다 틈틈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점심 식사 후 햇볕을 쬐며 산책을 조금만 해줘도 연휴 동안 쌓인 피로를 금방 줄일 수 있습니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도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마사지는 오히려 혈관 긴장도를 높일 수 있으니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명절이 끝나면 일교차가 커지기 때문에 몸을 항상 따듯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때 긴장이 풀림과 동시에 날씨의 변화로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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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인 후유증

▶심리적인 후유증은 가벼운 운동과 충분한 음식 섭취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감정적 우울함은 실제로 기분이 상할만한 상황이 있거나 체력이 바닥나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말을 해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체력이 바닥나 우울해질 때는 움직이기 전 활동량에 맞춰 식사를 잘 챙겨 먹는 게 좋습니다. 특히 활동이 많은 오후를 대비해서 오전~점심 시간대에 식사를 든든히 해두면 체력이 떨어져 우울해지는 일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몸과 마음을 달래는 힐링요소가 필요합니다.

▶고향집에 다녀오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셨겠지만,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힐링이 될 수 있는 일이 필요합니다. 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시되 조금은 여유가 느껴지는 일들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야외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산책을 하신다거나, 몸은 쉬고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일들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며느리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명절마다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연휴기간 내내 음식 차리고 식구들 가면 다른 밀린 일들을 하고 몸이 남아나지 않는 시기입니다. 명절 후유증은 조금만 신경 써서 관리해줘도 쉽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남편분들은 장거리 운전으로 인해 많은 체력과 신경을 쓰기 때문에 피로가 축척되고, 힘들게 됩니다. 이때 주로 사용하는 부위는 허리와 등 그리고 관절입니다. 

 

▶명절 피로는 그대로 놔두게 되면 합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반드시 적당한 운동과 식사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긴장된 몸을 풀어주는 것에는 마사지도 있겠습니다만, 반신욕 찜질 등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명절 음식들은 칼로리가 높고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명절 음식들을 과식하시게 되면 내장으로 가는 혈류가 많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심장으로 가야 하는 혈류가 감소하는 증상이 생기기 때문에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되고,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고로 적당한 식사량과 운동이 필요하겠습니다.

 

▶고향에서 돌아와서 일상으로 복귀하기 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휴식을 취해도 두통이나 피로감이 남아 있으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심지어 출근하는 부담감 때문에 불면증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명절에 받는 스트레스는 평소 왕래가 잘 없던 친인척 관계에서 받았던 스트레스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그 일들을 자꾸 회상하고 되새김질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잊으려 하면 자꾸 생각나는 경우에는 야외로 나가셔서 가벼운 운동을 즐기시는 게 좋습니다. 

 

▶충분한 물과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이 함유된 채소를 섭취를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남편과 아내 둘 다 명절에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명절에는 누구 하나 편한 사람은 없습니다. 각자의 입장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상황이 연출이 됩니다. 명절 전에는 미리 부부가 많은 대화를 나누시고, 어떻게 하면 서로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미리 상의하시고, 친정과 처가에 가서 해야 할 일들을 분담하시는 것도 명절 후에 편하실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명절 후에 감정적인 부분들이 쌓이게 돼서 이혼을 하는 부부들도 많다고 합니다. 서로의 입장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도와주시는 게 좋고, 고생했다는 따듯한 말 한마디 진심으로 건네주시면 좋겠습니다.

 

 

명절 후유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여전히 명절은 힘든 시기입니다. 서로 좀 더 세밀하게 보살펴 주시는 게 좋겠네요. 마지막까지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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