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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상식 정보

[생활정보]의사가 말하는 췌장 관리 정말 중요합니다. 들어는 봤나? 췌장암?

by 블로그 갱스터 2021. 9. 21.

 

안녕하세요. 블갱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건강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바로 췌장인데요. 내 몸에 있는 장기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는 알고있는게 내 건강을 보살피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공유해보는 내용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 췌장은 병이 걸리게 되면 고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췌장은 병에 걸려도 통증이 있는게 아니어서 인지하기도 어렵고, 병이 발생되어서 인지를 하게 되면 그때는 상당히 많은 악화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실 겁니다. 악화가 된 후에는 통증도 심하고, 고치는 것도 어려운 것이 췌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이야기는 건강할 때 췌장을 보호하자입니다.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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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의 위치와 역할

  • 췌장(이자)-소화효소 , 인슐린 분비, 당조절을 하는 장기입니다. 췌장의 역할은 지방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나옵니다. 위에서는 안 나옵니다. 분해효소를 분비하는 기능을 가진 장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췌장의 위치는 이렇습니다.

장기사진
췌장의위치

  •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췌장염입니다. 더 발달하면 췌장암이 되는 것입니다. 췌장에 염증이 생긴다는 것은 췌장세포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이로 인해 효소를 분비하는 기능이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제 기능을 못한다는 말이죠.

 

  • 췌장염은 발병 전에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만성췌장염은 80%까지 손상이 되어도 인지가 어렵다고 합니다. 여자보다 남자가 발생 확률이 더 높고요. 주로 30대부터 60대까지 발병이 된다고 합니다. 췌장에 암이 생기면 췌장암, 염증이 생기면 췌장염, 급성으로 발생하는 게 급성 췌장염입니다. 만성으로 췌장이 망가지는 게 만성 췌장염입니다.

 

췌장암-발생-그래프
췌장암-발병수-그래프

 

 

췌장염을 유발하는 식품

  • 섭취하면 췌장염이 유발될 수 있다는 식품입니다.
  • 술 - 알코올이 직접적인 만성 췌장염의 원인이 됩니다.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술을 멀리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효소가 분비되기 때문에 췌장 자체가 부하가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다하게 분비된 효소가 세포를 죽이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 탄수화물과 기름 범벅 음식 - 대표적인게 감자튀김 입니다.
  • 포화지방이 많은 붉은 고기류 -  효소가 췌장 세포를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돼지갈비구이입니다. 포화지방이 22g(350g당), 소곱창구이 포화지방이 21g, 떡갈비 20g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 과당 - 과일에 많은 당성분. 인위적으로 만든 당은 당 독소로 변질이 되고, ROS 즉 산화되면서 손상을 유발하는 물질이 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성인병이 발병을 합니다.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장기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과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드시면 췌장이 힘들 수가 있습니다. 에너지 드링크, 커피, 주스, 탄산음료 등입니다. 외국 의학 논문중에서 췌장암세포는 과당을 활용하여 암세포를 증식한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최대한 줄이는 게 좋습니다.
  • 드셨을 때 알레르기가 발생하는 식품 - 사람마다 알레르기는 다릅니다만 알레르기 유발 식품은 안 드시는 게 좋습니다. 겨자, 우유, 바나나, 생선, 계란 등이 있습니다. 개개인별로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는 식품들이 췌장에 무리가 있다고 합니다.

 

췌장에 도움이 되는 식품

  •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음식,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이 좋겠습니다.
  • 올리브유를 적극 활용하고, 견과류를 많이 먹고, 녹황색 야채를 많이 먹는 게 좋습니다.
  • 소식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소식을 하면 췌장에서 효소가 적당량만 나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 금연도 도움이 좋다고 합니다. 

 

췌장의 증상

  • 명치부터 등 뒤 쪽까지 퍼지는 방사 통증이 있습니다. 한쪽만 아픈 게 아니고 등까지 아프거나 좌우로 넓게 퍼지는 통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 구역질과 구토, 발열과 오한, 빈맥과 빈혈, 심하면 저혈압 쇼크 등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웅크리면 통증이 완화가 되었다가 다시 몸을 펴면 통증이 재발된다고 합니다.
  • 이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병원으로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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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췌장이라는 장기는 인지 통증이 없고, 장기가 거의 죽어갈 때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고로 평소에 병이 진행이 되어도 인지하기 쉽지 않은 장기입니다.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최선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우선은 술과 담배를 멀리 하시는 게 췌장의 건강에 좋고, 식단은 균형 있게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녹황색 야채를 많이 드신다거나, 소식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연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실 것이고,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되겠습니다. 미리미리 예방하셔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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