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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상식 정보

[블로그]블로그는 몇개를 운영하는게 좋을까?

by 블로그 갱스터 2021. 8. 24.

안녕하세요. 블갱입니다. 오늘은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들 중에 초보가 블로그를 몇 개를 운영하면 좋을까? 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필자는 현재 블로그를 시작한 지 3달째 접어드는 순간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어떻게 블로그로 수익을 빨리 늘릴 수 있을까? 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2달이 넘어가면서 제법 글 쓰는 형태도 모양이 잡히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대해서 아직도 배워야 할게 많은데, 블로그에 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시작할 당시만 해도 좋아하는 주제로 글을 쓸 때, 어떻게 매일매일 써나가지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나마 글 쓰는데 두려움은 덜하게 되었습니다. 필자가 경험한 부분 중에 블로그를 몇 개를 운영해야 하는지 나름대로 고민한 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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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몇 개를 운영해야 할까? 어느 곳에서 집중적으로 운영을 해야 할까?

  • 블로그를 몇 개를 운영할지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초보가 하루에 블로그 하나에 글 쓰는 것도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처음 3주 가까이 매일매일 글을 쓸 때, 게시글 1개당 기본 3시간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아는 정보를 정리하고, 모르는 정보를 수집해서 정리하는 시간이 거의 2시간을 썼었습니다. 키워드는 둘째 치고, 정리한 내용을 블로그에 적어 내려가는데, 다 써놓고 보면, 무슨 말인지 모를 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루한개 포스팅하는 것도 어려운데, 여러 개를 어떻게 운영을 하지? 블로그마다 글이 다 달라야 할 텐데, 매일 그렇게 쓰는 게 가능할까? 생각했었습니다. 결론은 2달이 지난 지금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되시는 부분일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필자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하게 되는데,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라고 못할 게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필자는 T스토리를 주블로하고 있습니다.

  • 기준은 T스토리가 되겠습니다. 다른 블로그에 적용하실 수 있는 부분을 적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글을 쓰면서 에드센스 승인을 받습니다. 승인받는 날은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분은 2주 만에 받기도 하고, 어떤 분은 3달 만에 받기도 한답니다. 필자는 1달 만에 한 번에 받았습니다. 아무튼 에드센스 승인을 받고 광고를 게시하고,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그리고 같은 T스토리 다른 블로그를 만들어서 글을 게시를 하고 에드센스 광고 게시 승인을 신청합니다. 이런 식으로 점점 불려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필자는 2번째 광고 게시 승인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동시에 네이버 블로그도 애드포스트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은 블로그 1개를 채우기도 힘들다고 생각이 되었지만, 글을 게시하시다 보면 나름대로 글 쓰는 형태가 잡히고, 글을 어떻게 전달을 하겠다 하는 게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포스팅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을 다른 블로그에 할애를 하는 중입니다. 

 

 

 

각각 다른 회사 블로그를 운영하면 장점은 무엇인가?

  • 하고 물어보실 거 같은데요. 현재 수익은 T스토리 하나뿐이기 때문에 수익에 관련된 내용은 없습니다. 대신 내 블로그에 유입되는 검색어는 포스팅을 할 때마다 확인이 가능합니다. 네이버는 어떤 매체를 통해서 어떤 검색어로 유입이 되었는지 잘 보여줍니다. T스토리 역시 방문 통계를 클릭하시면 어떤 검색어로 유입이 되었는지 확인이 됩니다. 이런 키워드들을 잘 정리해서 포스팅을 또 하게 됩니다. 이러면 키워드 고민이 조금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면서 나만의 통계를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 봐야 정말 소소한 통계자료지만, 조금씩 적용하고 써먹을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런 식으로 블로그가 확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통계와 유입 키워드를 모아가는 중이고, 내 블로그의 성향이 어떻게 나아가는지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두 번째 광고 승인이 나기를 기다리면서 포스팅을 하면 됩니다. 승인이 났다면, 가속이 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필자처럼 이슈성글에 약하고, 블록 당하는 게 무서우신 분들은 굳이 지금은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 언젠가는 한 번은 경험하시겠지만, 포털은 다음만 있는 게 아니니까 네이버 구글에 노출되는 글을 쓰는 연습을 많이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필자 역시 네이버나 구글에서 유입이 거의 없는 상태여서 이 부분이 가장 어려운 숙제입니다. 나름의 필승법이 있다면 바로 유입 가능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만, 누가 가르쳐주는 게 아니다 보니 좀 더 경험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개의 블로그로 오래갈 수 있다면 그 방법이 최선이겠습니다. 

 

 

 

웹마스터 도구 정기적 방문

  • 등록하신 웹마스터 도구는 정기적으로 들어가셔서 한 번씩 살펴보시는 습관을 기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특히 구글 서치 콘솔은 포스팅한 내 포스팅이 잘 게시되는지에 대해 알려주기 때문에 바로 수정을 하시면, 구글 노출에 더 쉽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요약

  • 블로그를 운영하는 개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입니다.(매일 포스팅을 하신다는 전제하에..)왜냐하면 글 쓰는 연습을 계속해서 하기 때문에 어떻게 쓸지, 뭘 쓸지를 덜 고민하게 됩니다. 고민하던 시간이 줄어들게 되어서 다른 포스팅을 하나 더 쓸 수 있는 시간이 생기게 됩니다. 필자는 3달째 접어드는데 그게 느껴집니다. 고로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라면 개인차는 있겠습니다만, 분명 처음보다는 늘어난 블로그에 글을 게시하시고 계실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수익도 늘어나시게 되겠지요. 블로그는 파이프라인이 많다 보니까 수익 관련해서 다 하실 수는 없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는 왕초보니까요. 그래도 광고수익은 포스팅만 매일 해도 내 블로그에 정보는 쌓이고, 누군가는 검색해서 방문할 확률이 커지고, 그러다 보면 수익이 늘어날 기회가 생기니까 꾸준히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경험상 방문자 유입이 많은 것은 수익과 직결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방문자가 많으려면 정보성 포스팅이 많아야 하고, 포스팅이 많으려면 꾸준히 글을 써나가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3달째 접어드는 초보 블로거가 느낀 점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마지막까지 이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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