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블로그 글쓰기- 키워드를 찾아내라.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블로그 글쓰기를 할 때,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는 키워드에 대해 왕초보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실제 필자의 블로그의 글이 많이 게시된 것이 아닙니다. 어떤 날은 방문자가 늘었다가 어떤 날은 적었다가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검색자의 검색어가 내 블로그와 반응을 했느냐 안 했느냐 인 것입니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키워드를 찾아서 글을 써라 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난 글에서 제가 말했듯이 저는 키워드를 중요하게 생각은 합니다. 다만, 열심히 찾아서 키워드를 넣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방문자 유입이 꾸준히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키워드를 열심히 찾지 않는 이유.

• 일단 키워드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블랙키위,키워드마스터,구글트랜드, 등등... 잘 살펴보시면, 지난 자료들입니다. 만약에 지금 어떤 키워드를 검색을 했다고 하면, 지난달 사용되었던 횟수와 문서수가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그 키워드를 쓴다고 해서 내 블로그가 상단에 노출될 일이 잘 없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초반에 썼던 글 중에 브레이브걸스 뮤비 3천만 돌파라는 문구를 써서 자동차를 소개했던 글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유행하는 키워드였고 며칠간 계속 브레이브걸스가 올라있던 때였습니다. 어땠을까요? 당연히 노출만 되고, 인기는 없는 글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쓰면 이미 다른 사람들도 다 쓰고 있는 키워드라서 그렇습니다. 키워드를 발굴해야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정말 힘든 일이 되겠습니다. 남들이 잘 안 쓰고, 문서수가 없는 키워드를 사용하면 내 글이 노출될 확률이 높다는 건 사실입니다. 문제는 검색자들도 그 키워드를 사용할까요?? 이 부분은 좀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겁니다. 검색어는 실제 검색자들이 쓰는 단어를 입력해서 검색을 하기 때문에 내가 찾아낸 나만의 키워드를 사용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글을 써놓으면 언젠가는 유입이 있는 날이 생기기는 할 것입니다. 그럼 왕초보 블로거는 키워드를 어떻게 찾아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나오겠습니다.

 

 

 

왕초보가 키워드를 찾는 법

• 키워드를 찾는데 시간을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지수가 높은 분들, 최적화 블로거분들은 키워드를 잘 넣으시면, 상단에 자주 노출되겠습니다. 필자 같은 왕초보 블로그는 같은 키워드를 써도 노출이 되었다가 순식간에 밀려납니다. 이 두 블로그의 차이는 무엇이냐면, 블로그의 지수와 가치입니다. 방문자수, 블로그의 최적화, 사람들의 관심 안에 있는 블로그, 체류시간 등등. 제 블로그는 모든 조건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밀려날 수밖에 없습니다. 고로 초보 블로거님들은 키워드 찾는데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글 하나 발행하실 때 별거 아닌 내용이라도 세부적으로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 세부적으로 글을 적으시다 보면 자연스레 나도 모르는 세부키워드가 포함이 되고, 정말 관심이 있어서 들어온 방문자라면 체류시간도 길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키워드를 따라 글을 쓴 게 아니고, 내 글에 키워드가 자연스레 포함이 되어 있게 만드는 겁니다. 쓰는 당사자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제가 쓴 글 중에 7월 초반에 쓴 글이 있습니다. MSG에 관련된 글을 적었을 때, 당시에 그 글을 검색해서 들어오는 방문자수는 적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오늘 사이에 방문자가 유입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검색량이 많아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 지금 이 말의 포인트는 지금 당장 방문 유입이 생겨나고 안 나고는 키워드를 발굴해서 찾아내서 글을 적는 것도 좋지만, 별거 아닌 내용이라도 세세하게 글을 적으 신다면 방문자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필자도 모르는 검색키워드가 있다는 말이겠죠. MSG를 검색하시면 정말 많은 글이 나옵니다. 그중에 제 글 순위가 높을까요? 보이지도 않더군요. 그런데 어떻게 알고 들어 오신 겁니다. 이렇게 키워드에 너무 연연하고, 목숨 걸고 하시지 마시고, 참고만 하셔서 본인만의 글을 쓰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진은 정보가 나가면 좀 그래서 가려보겠습니다. 별로 중요하지는 않습니다만, 필요한 부분만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글중 MSG 관련글 방문유입자

 

 

 

키워드를 찾으신다면 좀 더 세부적인 키워드를 찾으시고, 내 글 안에서 만드시길 권해드립니다.

•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MSG 이 단어를 모르시는 분은 안계실 겁니다. 그럼 MSG는 무엇의 약자일까요? 저는 MSG가 무엇의 약자인지를 적었습니다. 화학용어 이다보니 검색하면, 제 글이 우연히 노출될수도 있을겁니다. 이슈를 타면 엄청난 방문 유입이 되겠지만, 이슈성은 없는 키워드기 때문에 방문자 유입은 기대를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검색하면 노출될 가능성이 크겠죠? 예를들어 MSG는 무슨약자인가요? 라고 검색을 하면 세부키워드를 적어 넣은 제 글은 노출될 가능성이 좀더 높아지겠죠? 제 방법이 정답은 아닙니다. 분명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만의 노하우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실험을 해보시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필자도 잘 모르는 부분이여서 실험을 하는겁니다. 세부적인 용어를 적어 놓으니까 노출이 그래도 좀 되더라.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여러 실험을 해보시고 계실겁니다. 저보다 다들 잘하시는 분들이니 굳이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④. 각 블로그마다 유입 검색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 각 블로그마다 통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떤 글이 인기글이고, 어떤 검색어로 어떻게 유입이 되었는지 잘 나옵니다. 이때, 검색어를 잘 살펴보시면, 내가 쓴 글 제목과 다른 검색어가 있습니다. 그런 검색어 정보를 모아서 새글을 써서 게시하시면, 내 블로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광고 승인을 받고 이슈성글로 수익을 내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길게 가는 키워드를 사용해서 글을 쓰시는 게 오래갈 수 있는 비결일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글쓰기에 관한 글들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만, 황금 키워드니 나만 아는 키워드니 이런 건 다 그 사람들 말입니다. 그 블로그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해도 크게 효과가 없다는 말입니다. 고수 블로그는 블로그 지수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뭘 해도 못 따라갑니다. 그러니까 초보 블로거님들은 고수분들의 내용을 참고를 하시고, 본인 블로그에 적용해보는 실험을 하셔서 거기서 나오는 결과를 응용을 하셔야 본인만의 글쓰기 노하우가 되는 것입니다. 해보셔야 됩니다. 따라가기만 해서는 경쟁이 심한 우리나라에서 못 살아남으실 겁니다. 저도 여러분도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따라가기보다는 따라오게 하는 실력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⑤. 글 쓰는 방법에 대한 정리.

-있는 그대로 사실성을 적으시고,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글을 적으시는 게 좋습니다.

-남의 글을 복붙 하시는 건 안됩니다.

-정보를 모아서 나만의 글솜씨로 적으셔야 됩니다.

-별거 아닌 내용이라도, 글의 내용이 길거나 짧거나 상관하시지 마시고, 정말 세세하게 적으시는 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키워드는 참고를 하시고, 응용해서 적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예 : 시즌별 검색어, 인기 검색어)

-무엇보다 꾸준히 글을 올리셔야 합니다. 초보일 때 특히나 더 열심히 적으시는 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글 쓰는 방법을 알고 적는 것과 모르고 적는 것은 그만큼 노하우가 틀리고, 경험치가 틀리기 때문에 초보일 때부터 썼다 안 썼다를 반복하게 되면, 쓰나 안 쓰나 별 차이 없네 라는 느낌을 빨리 받아들이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블로그는 누가 감시를 하거나, 알려주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알아서 하셔야 합니다. 글 쓰는 시간도 정해서 지켜보시고, 글 하나 발행하는 시간도 2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 줄여서 써보기도 하시고, 몸 관리도 하시고, 하셔야 해보셔야 점점 더 좋은 블로그를 만드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좋은 블로그를 만들면 나중에는 주머니가 두둑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오늘의 이야기 블로그 글쓰기 키워드를 찾아내라 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마칩니다.

마지막까지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