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갱입니다. 오늘은 쓰면 쓸수록 부자가 되는 말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필자는 의아했습니다.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은 알고 있고, 좋은 말을 쓰는 게 자신의 관상을 좋게 바꾸고 좋은 기운을 불러들인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말투는 좀처럼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말투를 어떻게 쓰면 되는지가 궁금해져서 알게 된 정보를 공유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부자들과 수백 명의 CEO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성공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았는데요. 업무능력과 일처리 추진력을 말하는 CEO는 전체의 15% 정도였다고 합니다. 나머지 85%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대다수의 CEO는 "훌륭한 인간관계"를 1순위로 뽑았습니다. 그들은 좋은 말투로 상대에게 어필을 하고, 그 사람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설득을 했으며, 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에 집중을 했다고 합니다. 단지 좋은 말투 하나로 말입니다. "훌륭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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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이름 앞에 수식어를 붙인다.
- 부자들이 성공의 비결로 뽑은 것이 바로 "말 한마디의 놀라운 효과"라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이런 말을 잘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상대는 물론 말을 한 당사자조차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자기 충족적 예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 입에서 나온 말을 가장 먼저 듣는 것은 나 자신이기 때문에 당사자의 몸과 마음에 가장 먼저 영향을 주고, 그 후에 상대에게 전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내가 내뱉은 말은 몸과 마음을 한 발 앞서 변화시키기 때문에 좋은 말을 하는 것을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상대를 칭찬하는 말을 해줄 때 상대도 듣기 좋은 말이겠지만, 말하는 자신 역시 상대를 칭찬할만한 좋은 사람이라고 인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누군가를 부를 때는 좋은 수식어를 붙여서 말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딸, 사랑하는 아내, 존경하는 선생님, 등과 같이 좋은 수식어를 부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전화에 이름을 저장할 때도 수식어를 같이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 이런 자신의 행동과 말투가 바뀌게 됨으로써 당연히 인간관계가 잘 풀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좋은 말의 첫 번째 수혜자는 나 자신이고, 그다음이 상대이고, 이런 행동 패턴은 좋은 인간관계를 불러일으킨다고 하여 부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전략
- 새로운 일을 하거나 새로운 곳에서 어떤 일을 시작할 때 혼란스럽고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외국사람들보다 한국사람은 자존심과 부끄러움 때문에 쉽사리 남에게 도와달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 문제인 것은 도와달라고 하면 이를 무시하는 직장상사들이 많다는 것 또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부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도와주세요"라는 말은 사람의 마음을 설득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도와주고 싶지 않았지만, "도와주세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마음이 약해지지 않는 사람은 극히 드물기 때문입니다. 도와달라는 말에도 응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자존심이 센 사람이거나, 남일에는 관심이 없는 개인주의자 일뿐이니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 "적자생존"을 주장한 위인이 있습니다. 바로 찰스 로버트 다윈입니다. 환경에 적응하면서 살아남는 것을 주장한 것인데요. 사람은 도덕적 본능과 선한 마음이 인간 감정의 토대를 이룬다 라고 덧붙여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도움을 주고받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본능에 가까운 일이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에서 좀 더 나은 인간으로 상장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도움을 청하는 일은 참 어렵습니다. 거절을 두려워하기도 하고, 자신이 남들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인 것 같기도 하고, 무엇이든 혼자 척척 잘 해내가는 것이 인정받기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도와주세요"라는 말은 어떤 사람이 잘 쓰는 말일까요? 자신감이 넘치고 주관이 뚜렷한 사람들이 더 잘 쓰는 말입니다. 오히려 자존심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나, 소극적이거나,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쓰는 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업무 능력과 자신의 가치를 동일시 여기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업무능력 = 자신의 가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반대로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 "도와주세요"라는 말을 하기 어렵다면,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시고, 말을 하시면 됩니다. "저 사람이 나를 돕는 행운을 주는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을 우습게 여기라는 말이 아닙니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 즉 자신감이 없다면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감이 있다고 한다면 당당하게 말하라고 부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즉 요청을 받은 사람은 자신이 그 일을 잘한다고 인정을 받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럼 도움을 주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아지기 때문에 결코 나쁜 일은 아닙니다. 단 이용만 해 먹으려 하는 사람처럼 돼서는 안 됩니다. 남을 이용만 해 먹는 사람은 언젠가 도움을 요청해도 도와주지 않게 됩니다. 그 이유는 진심이 없기 때문이죠. 고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는 진심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만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도와주는 사람에게 감사함을 표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서로가 인정을 하고 인정을 받는 관계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공감 전략
- 사람은 감정과 공감의 동물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공감이 되어서 웃거나 울어본 일이 있을 겁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공감능력은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 공감 전략의 시작은 잘 듣는 것부터 입니다. "아 진짜요?"라는 호응하는 말과 함께 경청을 하게 되면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효과가 커진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상대방이 나를 믿게 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털어놓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남의 말을 듣는데 집중을 한다고 합니다. "아~ 진짜요?"라는 호응하는 말과 함께 말입니다.
- 부자들은 이 방법들로 성공 비결인 "훌륭한 인간관계"에 한발 더 앞서 나갈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성공한 부자들은 훌륭한 인간관계와 함께 실천하는 행동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부자가 될 거야"가 아닌 "나는 이미 부자야"라는 확신적인 말투가 좋은 영향을 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어떤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걱정부터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어떤 문제가 닥치거나 새로운 일에 대하여 걱정부터 한다고 합니다. 부자는 정 반대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일단 해보자. 하고 나서 생각하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겪어보지도 않은 일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 부자들은 우선 한 발을 먼저 내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무언가 시도를 안 하는 이유는 가진 것을 잃을까 봐 하는 강박과 상상 때문에 두려워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말고, 밥 먹듯 자연스럽게 시도하라고 말합니다. 그냥, 막, 당장 시작을 하라고 합니다. 이것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마인드 역시 할 거야 보다는 하고 있다 라는 진행형으로 생각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 오늘의 이야기 쓰면 쓸수록 부자가 되는 말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부자가 되시길 바라면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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