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블로그 글쓰기 방법. 네이버 SEO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 블로그가 통합검색에서 잘 노출을 되기 위해 글을 쓰는 방법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 처음 첫 달에는 키워드 검색에 많은 시간을 사용했습니다. 키워드, 체류시간, 정보의 정확성 등 많은 부분이 노출에 관련된 일을 했을 때, 오래 노출이 되거나 상위 노출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 네이버는 타사 블로그가 노출이 되기 정말 어렵습니다. 구글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네이버는 실검 폐지하고 블로그 탭이 사라지고 웹사이트 탭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말하는 최적화된 블로그는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 사이트 최적화란?

• 사이트 최적화라는 것은 내 블로그에서 글을 발행했을 때 잘 노출이 되고, 검색이 누락되거나 차단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블로거 용어로는 저품질이라고 합니다. 저품질이 왔을 때는 내 글이 검색조차 안되거나, 순차나 목록의 제일 끝에서도 안보이거나, 내 블로그가 검색 조차 되지 않을 때입니다. 필자는 티스토리가 3일 만에 다시 부활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다음 사이트 검색엔진에 등록을 했더니 한 개는 풀렸습니다. 저처럼 언제 차단을 먹고 검색 누락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음에서 볼 때는 제가 뭐가 맘에 안 들었겠죠..?! 아무튼 네이버에서 노출이 잘 되기 위해서 네이버가 말하는 최적화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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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최적화 리포트

• 사이트 내의 콘텐츠가 검색자들의 의도에 맞게 검색 결과에 잘 노출될 수 있도록 품질을 개선하는 방법을 말합니다.(개선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잘 안 알려주고, 그냥 누락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웹마스터 도구를 자주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 사이트를 개선하고 품질(글의 정확한 정보성)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상위 노출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쉽게 말하자면, 검색자들이 원하는 정확한 정보성 글을 게시해야 합니다.
• 이를 토대로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네이버 AI가 알고리즘을 토대로 순위를 매깁니다. 이때 네이버는 검색 지표를 간접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고, 모든 항목이 우수하다고 해서(정확한 정보성 글이라고 해서) 모두 상위 노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 (상위 노출이란? 검색 키워드를 입력했을 때 첫 페이지 안에 내 글이 게시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주로 광고나 제휴 사이트들이 많이 뜹니다. 그다음 네이버 블로그 이런 순서입니다. 고로 타사 블로그가 네이버에서 노출이 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단 타사 블로그가 노출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끼어들기가 어려울 뿐입니다.)

 

 

 

검색 로봇의 수집

• 지난 글에서 알려 드린 것처럼 웹마스터 도구를 이용하여 내 블로그를 네이버에 등록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rss와 sitemap.xml을 제출하였을 때 비로소 내 블로그 글이 노출되는 것을 알리는 신호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역시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상위 노출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네이버는 말합니다.

 

 

내 블로그를 다른 포털사이트에 노출시키기 위한 사이트 등록.

내 블로그를 다른 포털사이트에 노출시키기 위한 사이트등록.

 

 

콘텐츠의 관리

• 쉽게 말하자면 내 블로그의 방향성과 내 글의 방향성 등 명확한 주제와 설명이 일치하고 있는가를 살펴봅니다. 그래서 일치하는 부분이라면 네이버에서 정보를 수집을 한다는 말입니다. 제목과 설명하는 글이 다른 내용이라면 정보수집을 안 해간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수집을 해가더라도 노출빈도는 약하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고로 정확한 주제(키워드)와 주제에 맞는 설명(세부키워드)이 일치해야 합니다.
• 이때 문맥에 맞지 않게 의미 없는 단어의 반복이나, 외부 링크(광고)를 클릭하게 만드는 수법이 있다면 노출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상품을 리뷰를 한다고 했을 때, 그 상품의 이름이 문맥에 맞지 않게 자주 반복이 된다면 노출에 불리하다는 말입니다. 즉 정보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누락이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이때 리뷰를 하고자 하는 업체의 브랜드나 서비스에 관련된 정보는 잘 설명이 되어있고 간결하고 알아보기 쉽게 설명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 웹 페이지의 제목을 비워두지 마세요. 제목 없이 글을 발행하는 경우에 검색엔진이 자동으로 추출해서 게시가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글의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제목이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제목과 설명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검색에 도움이 안 되는 것입니다.
• 웹페이지의 모든 제목을 같은 제목으로 혹은 비슷한 제목으로 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목은 고유의 제목(키워드)을 기입할 때 검색 노출에 용이합니다.(그래서 다른 블로거들은 검색어 키워드에 목숨을 거는 겁니다.)

 

 

 

사이트 활성화

• 사이트 활성화 부분은 콘텐츠의 양(게시글의 수)과 외부 평판으로 나뉩니다.
•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사이트 목적에 맞는 글들을 꾸준히 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 그렇게 되면 방문자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블로그의 가치가 오르기 때문에 노출이 쉽게 되는 거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노출이 잘되면 방문자가 늘어납니다. 이런 순서의 반복이 되겠습니다.

 

웹 페이지 검색 반영이 누락되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

• 사이트에 게시글이 많다고 하더라도 검색로봇이 색인이 안 되는 경우에는 노출이 불가능합니다. XML 사이트맵을 제출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이트 평판을 향상하는 방법

• 내 블로그가 인기가 생겨서, 다른 사람들이 내 사이트를 소개하는 링크가 게시가 되었을 때(일명:백링크), 평판이 올라간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 블로그 내에서 링크를 게시해서 내 블로그의 다른 글을 게시하는 것도 체류시간을 늘리고 좋은 방법이지만,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소개하는 링크를  게시했을 때 그 링크를 타고 넘어오면 평판이 올라간다는 말입니다. 의도적으로 반복이 되는 사이트에서 반복적인 링크가 붙는다면 불이익을 당하게 되겠습니다.
• 사이트의 평판 향상의 전제조건은 사이트의 목적에 맞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입니다.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방문자를 통해서 외부에 자연스럽게 그들의 웹페이지에 인용이 된다면 평판도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콘텐츠 노출 및 클릭

• 이 부분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들어가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요약

 

 

 

내 블로그가 노출이 되기까지의 과정

• 수집 - 정제 - 색인 - 랭킹이라는 단계를 거쳐서 네이버 검색창을 통해서 검색자들에게 정보전달이 이루어집니다.
• 웹마스터 도구를 사용해서 수집 현황과 색인 현황을 꾸준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어떤 글이 누락이 되었고 어떤 글이 자주 검색이 되는지 등등 알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 이로써 네이버에서 알려주는 사이트 최적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역시 타사 SEO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정리를 해보자면, 사이트 목적, 게시글의 제목, 게시글의 설명 이 3박자가 잘 맞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전달이 이루어질 때, 그래서 내 블로그가 다른 사람들에게 소문이 날 때가 가장 좋은 사이트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3박자에 맞는 양질의 글을 많이 꾸준히 게시하라는 말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의 장단점을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방문자 늘리기는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네이버는 네이버 블로그를 사랑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게시글을 노출을 시켜주고, 블로그와 블로그끼리 이웃을 맺고, 서로 와서 글도 읽어주고, 좋아요도 눌러주고 할 수가 있는 "서이추"가 활성화가 되어 있어서 네이버에서만 하신다고 한다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른 부분으로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광고를 내 블로그에 게시를 한다고 해도 많은 수익은 기대할 수 없다는 게 많은 블로거들의 말입니다. 그래서 많은 네이버 블로거분들이 쿠팡 파트너스를 열심히 하시는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그 외에 기자단 체험단 등 네이버에서 수익을 일으키는 방법들이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협찬 개념이 크기 때문에 현금 벌이와는 거리가 멀 수도 있습니다.
• 구글 에드센스 광고는 연계를 할 수가 없습니다. 유튜브에 매일 5천명 구독자 깡통 차다 이런 영상이 돌기도 하는데요. 아마 수익창출에 관한 부분에서는 네이버는 블로거에게 너무 인색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가 좀 더 잘되려면, 자사의 쇼핑 탭이나 광고 탭에서 벌어들이는 수입 말고, 블로그에서 광고가 되고 벌어들일 수 있는 수단이 좀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초반에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수입 자체가 아예 없이 시작하는 거라서 당장 수익을 내려면 쿠 파스를 하지 않는 한 수익이 날수가 없습니다. 쿠파스를 한다고 바로바로 수익이 창출되는 것도 아닙니다. 기자단이나 체험단 역시 방문자가 많아야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게 정상적으로 돌아가려면 고정 방문자수도 많아야 하고, 검색했을 때 내 게시글이 잘 노출되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얼마 벌고 싶다 이런 꿈은 버리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 숟가락질도 못하는 아기한테 국에다 밥 말아서 먹으라고 한다고 먹을 수 있는 아기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누군가가 떠 먹여줘도 체할 가능성이 큽니다. 차근차근 정성껏 시간을 들여서 꾸준히 하시는 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나중에 글 쓰는 방법 같은 세부적인 이야기는 각 사이트별로 SEO 설명이 마치고 난 뒤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마지막까지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