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블로그 글쓰는 방법. 완전 초보자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로그에 글쓰기를 하실 때 어떻게 쓰셔야 SEO에 적용이 되는지 그 내용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블로그에 글을 쓴다 라고 하신다면, 정리 정돈이 잘된 글을 쓰셔야 도움이 됩니다. 전문서적처럼 혹은 책처럼 제목+부제목+설명 등 단락과 단락이 나뉘어 있어야 하고요. 문맥과 관계없는 단어는 안 쓰시는 게 좋습니다. 여러 고수 블로그님들의 블로그가 있고, 우리처럼 왕초보 블로그가 있습니다. 우리 같은 초보는 고수의 블로그를 그대로 따라 해도 노출이 안되기 때문에 우리 같은 초보는 무조건 서식에 맞게 꾸준히 글을 쓰기 기를 권해 드립니다. 티스토리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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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주 콘텐츠를 정하세요.(에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글)

1. 블로그를 개설하시고,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을 마치셨다면, 이제 글쓰기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블로그에 글쓰기를 하는 이유는 광고 승인을 받아서 수익을 내는 게 아마 가장 큰 목적일 것입니다. 광고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아무런 정보가 없는 글을 쓰시면 안 됩니다.
2. 전문지식 게시글 혹은 정보성 게시글을 적으세요. 블로그를 만드신 분이 전문지식이 있으신 분이면, 그 지식을 바탕으로 정보가 담긴 글을 게시하시면 승인을 받으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전문 지식은커녕 아무 지식이 없다 하시는 분은 아무거나 그때그때 떠오르는 주제로 글을 적으시면 되는데요. 정보를 담아서 글을 적으시길 바랍니다.
3. 글의 길이가 길던 짧든 간에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가 있는 글을 쓰시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 시작하시는 분은 에드센스 승인이 안 나셨기 때문에 당분간은 수익을 보실 수가 없습니다. 고로 승인을 받기 위한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분들은 승인을 받기 위해서 전문서적을 옮겨 적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사진을 왕창 올려서 쓰시는 분도 계시고 합니다. 그렇것보다는 오로지 글씨만으로 설명을 자세하고 간결하게 하실 수 있는 글이 더 좋습니다.
4. 예를 들면 ㉮."강릉에 여행을 가서 바다도 보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기분전환을 하고 왔다." 이런 개인적인 감상을 담은 글보다는 ㉯."강릉에 여행을 가는데, 고속도로 어느 부분이 막혀서 몇 시간이 걸렸으며, 강릉에 도착하자마자 바다를 보려고 어느 해변에 갔는데,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다를 보았는데, 지금은 피서철이기도 하지만, 장마철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해변 옆에는 파라솔을 대여를 해주는데 가격은 얼마였다. 우리는 해변에서  바다 구경만 하다가 커피를 마시기로 하고, 어느 커피숍에 들어갔었다. 들어가 보니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고, 커피는 무슨 커피를 사용해서 드립 커피로 내려주었다. 드립 커피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얼마였는데 상당히 저렴했었고, 커피의 향은 진하고 구수한 냄새가 났으며, 커피맛은 부드럽고 목 넘김이 좋았다. 여행을 와서 제대로 힐링이 된 기분이었다. 이곳을 방문하실 분들은 어느 시간대가 한가하니 이때 오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이 있고, 유료주차장이 있는데 유료 주차장은 시간당 얼마였다." 이런 식으로 적으시는 게 광고 승인을 받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와 ㉯의 글을 보시면 같은 내용이지만, 감정만 담긴 ㉮글과 정보가 담긴 ㉯글 어떤 글이 더 검색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가요? 혹시라도 강릉에 여행을 가실 분들은 주차장, 커피 요금, 해변명등 정보가 담겨있기 때문에 ㉯글을 더 좋아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은 내 감정이나 기분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관심도 없고요. 고로 내 감정을 담은 글보다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성 글을 적으시는 게 좋습니다.
5. 제목과 문단을 나누어서 설명하는 글을 적으세요. 지금 제가 적은 방식이 100%는 아닙니다. 더 세밀하게 문단과 문맥을 나누어서 적으시는 게 좋습니다만, 아직은 필자 역시 초보 블로거라 이게 최선입니다. 가능하시다면 더 세분화해서 글을 적으시는 게 도움이 되실 겁니다. 지금 제가 쭉 적어놓은 방식처럼 단락을 나누고 문단을 나눠서 적으시는 게 검색 봇들이 좋아하는 글이 되겠습니다. 물론 글의 내용도 검색을 하겠습니다만, 두서없이 막 적은 글보다는 좋아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보시면 주로 글이 센터로 모여있고, 음슴체를 사용하는 블로그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건 네이버에서만 통하는 글입니다. 우리는 초보이지만, 아직 에드센스 광고 승인도 못 받았지만, 미리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꾸준한 방문자를 만들기 위해서 변함없이 깔끔하고 좋은 글을 게시하셔야 꾸준한 방문자 유입에 도움도 되고, 광고 승인받는 것에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6. 꾸준한 포스팅을 하세요. 필자도 처음에는 제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가지고 글을 게시했었습니다. 그 분야의 지식도 부족해서 글을 하나 적으려면 정보를 얻고, 정보를 내 스타일로 변형해서 적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 포스팅할 때도 음슴체로 중앙에 글 모아서 발행을 했었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글을 수정해서 단락을 나누고 설명을 하고 정보를 집어넣었더니.. 1달 만에 광고 승인이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처음 방문자 유입은 어마어마했습니다.

 

 

블갱 방문자 

 

 

 

• 6월 20일에 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게시해서 시작했을 때, 거의 보름 만에 평균 방문자수가 5명이었습니다. 한 달이 지났을 때 150명이 되었다가 300명을 찍고, 지금 보시면 다시 3명 이렇죠. 저품질을 먹어서 그렇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한 포스팅을 했을 때, 방문자 유입이 늘어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필자는 특별히 키워드를 신경 쓰지도 않았고, 키워드라고 적어서 올려도 별 영향력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제목과 그에 맞는 설명을 적기만 해서 방문자를 늘려나가는 중에 뭔지 모를 이유로 저품질을 먹고, 방문자가 훅 떨어졌습니다. 다음에서만 알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서 제재를 했겠지요? 그래서 전에 썼던 글은 다른 블로그로 싹 다 이사를 하고 나서 3일쯤 지났을 때 다시 다음 포털사이트에 검색이 되기 시작을 했습니다. 제 짐작에는 외부 링크가 광고와 공간이 없이 맞물려서 부정행위로 간주된 듯합니다.  위 사진을 자세히 보신 분은 아마 눈치채셨을 겁니다. 방문자 유입이 어디서 어떻게 되는지 대충 아실 겁니다. 방문자 그래프 기둥의 색이 각각 다른데요. 그 이유는 유입이 되는 플랫폼이 다르기 때문에 구별을 해주는 것입니다.
• 이렇듯이 꾸준한 글을 적으시는 게 좋고요. 기왕이면 구글이나 네이버에 노출시킬 것을 목표로 하시고 글을 적으시는 게 좋습니다. 다음은 언제 어디서 뭐가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목표를 다른 곳으로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필자는 키워드를 신경을 안 쓰고 글을 적다 보니 아무래도 경쟁력이 떨어지겠지요. 다음 사이트는 한 달에서 한 달 보름이 지나면 최적화가 됩니다. 그러면 쓰는 게시글마다 웬만하면 상단, 적어도 2페이지 안에는 들어갑니다. 대신 저품질이 언제 올지 모릅니다. 이건 그냥 한번 맞아보는 거다라고 미리 생각을 하시고, 준비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결론

• 정보성 글을 꾸준히 게시를 하세요. 필자는 2달째에 접어드는 동안 꾸준히 포스팅을 해보니까 방문 유입자가 꾸준히 늘어난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대단한 블로그는 아니기 때문에 몇천 명씩 들어올 리가 없으니까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느긋하게 준비를 해온 셈입니다. 아마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눈에 불을 켜고, 키워드를 찾으시고, 글을 적으시고 하실 겁니다. 포스팅 시간도 4시간 지나는 건 순식간입니다. 처음에는 다들 그렇게 흘러가는 모양입니다.
• 여기서 한 가지 깊게 생각하셔야 될 점은 초보자인 우리들이 아무리 좋은 키워드를 찾아내서 글을 적는다고 해도, 고수들의 블로그를 제치고 상단에 노출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진짜 센스 좋으신 분 아니고서야 글을 게시하자마자 빵 터지는 일은 없으니까요. 무조건 꾸준히 글을 쓰시는 게 좋습니다. 방문자의 유입이 꾸준히 늘어가는 이유는 내 블로그에 검색할 수 있는 글이 늘어났을 때뿐입니다. 내 게시글이 10개 일 때와 백개일 때와 오백 개 일 때 검색할 확률이 어느 게 더 높겠습니까? 당연히 검색할 수 있는 글이 많을 때가 방문자 유입에 좋습니다.
• 키워드는 정말 나밖에 안 쓰는 키워드, 나만 알고 있는 키워드,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다른 사람 역시 알고 있는 거니까요. 키워드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정확한 정보글을 써서 포스팅을 꾸준히 늘려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추가로 방문자 유입을 위한 방법을 적어 보겠습니다. 저도 써먹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요.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방법이더군요. 그 부분을 적어 보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