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 상식 정보

[블로그]블로그 글 쓸때 가장 중요한 점.(블로그 2달째 느낀 점.)

by 블로그 갱스터 2021. 8. 20.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쓰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부업도 일입니다. 아직은 서툴고 잘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수익을 주는 건 광고회사이지만, 대신 우리는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일을 해야 합니다. 첫 번째, 출-퇴근시간이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건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세 번째, 글을 쓰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네 번째, 남들은 신경 쓰지 않으셔야 합니다. 다섯 번째, 반드시 부업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믿고 시작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달째 접어드는 왕초보 블로거가 하나하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반응형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 저와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분명 블로그로 추가 수입을 더 벌기 위해서 시작하시는 분일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취미가 아닌 일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반드시 출퇴근 시간을 정하고 딱 그 시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취미로 하시는 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든 상관이 없겠습니다.
  • 분명 누군가는 생계도 있으실 테고, 퇴근 후에 부업으로 글을 쓰셔야 하는데, 참 힘든 일이 되실 겁니다. 필자 역시 퇴근을 9시에 해서, 부업인 블로그를 쓰기 위해 책상에 앉아서 정해진 시간만큼 글을 올리려고 매일매일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보통 12시가 되면, 다 정리하고 잠자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수익이 나서 벌이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만, 쉽게 될 리가 없죠. 생각대로 된다면 전 이미 때부자가 되어 있을 겁니다.
  • 이 글을 읽으시고, 부업으로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블로거님들도 시간을 딱 정하고 글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게 어떤 날은 잘 써지고 어떤 날은 안 써지고 그렇습니다. 문제는 왕초보는 글 하나를 쓰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퇴근하고 와서 글을 쓰다 보면 새벽 1시 2시 되는 건 일도 아닙니다. 그러면 내일 출근에 영향이 있게 되고요. 점점 더 힘들고 지치게 됩니다.
  • 에드센스 같은 광고 승인을 받기 전까지는 아니 승인이 나고 나서도 당분간은 수익이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현재 2달째 넘어가는 필자 역시 수익이 인출할 수 있을 만큼 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 힘든면은 있지만, 광고 승인이 난 후에는 하루하루 벌어들이는 수익을 보며, 기운을 차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 피로가 누적이 되면, 점점 더 일상생활에 무리가 생기게 됩니다. 수익이 안정적으로 일어나기 전까지 노력을 해야 되는데, 지쳐버리면 포기하고 싶어질 겁니다.
  • 노동력을 할애하고, 시간을 더 들이면 부수입을 벌어 들일수는 있지만, 일을 관두게 되면 그 부수익은 떨어지게 됩니다. 대신 블로그를 하는 우리는 일을 잠시 쉬어도 부수익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포기하면 안 됩니다. 열정이 지나쳐도 안되지만, 포기하는 순간 다시 힘든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한다는 걸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 글을 자주 써보신 분이나, 글 쓰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블로그가 적합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기도 안 써본 분들이 블로그를 시작하셨다면, 매일매일 글을 쓰는 게 정말 힘든 일입니다. 잘 아는 전문 지식이 있다면 글을 쓰기 유리하겠지만, 대부분은 필자처럼 글을 써본 경험이 없을 겁니다.
  • 매일매일 글을 써야 하는데, 뭘 써야 될지도 모르겠고, 돈을 벌어야 하는데, 당분간은 돈벌이도 안 되는 일을 스스로 움직여서 매일매일 해야 하는 일이다 보니 참 힘든 일입니다. 필자는 책상에 앉아서 글을 씁니다. 2달이 지난 지금 슬슬 손목도 아프고, 어깨와 목이 뻐근합니다. 허리도 아파옵니다. 퇴근 후에 피곤에 지쳐서 글을 또 써야 하는데, 당연히 지치고, 힘들기만 합니다. 그래서 건강을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 쓸 수 있는 방법은 모두 사용하셔야 합니다.
  • 좋은 키보드 마우스, 오래 앉아있어도 편한 의자, 눈이 안 피곤 한 스크린 등등 쓸 수 있는 것은 다 쓰셔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스트레칭도 꾸준히 해주시고요. 건강보조 식품도 드실 수 있으면, 챙겨 드시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돈 벌려고 시작한 일에 아파서 돈을 버리면 손해니까요. 챙길 수 있는 부분은 반드시 챙겨서 오래오래 돈벌이를 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플랫폼은 정말 어렵지만, 돈을 못 버는 플랫폼이 아니라 노력한 만큼 가능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을 안 해서 돈을 못 버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노동력을 투자해서 돈을 버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는 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험상 한방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벌이를 해야 한다면 건강하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글을 쓰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 위에도 말했듯이 글쓰기를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잘 쓰시는 분은 별 어려움 없이 블로그를 운영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필자와 같이 왕초보 블로거는 분명 글 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필자는 처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1달까지는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2달째부터였습니다. 소재는 있었고, 방문자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었는데요. 문제는 어떻게 글을 써야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널리 퍼트려 줄까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방문자도 수익도 늘게 될 것이니까요.
  • 양질의 글을 쓰려고 연습에 연습을 하면서 글을 쓰다가 문득 처음부터 써왔던 글을 다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놀랬습니다. 처음 글 쓸 때는 진짜 잘 썼다고 생각했던 내 글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단락도 안 나뉘어 있고, 주제와는 전혀 다른 내용을 써놓고, 말도 안 되는 개인적인 생각을 써놨었습니다. 놀랬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역시 이런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혹은 자신이 올린 글을 다시 읽어 보신 적이 없으시다면, 한번 다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눈에 띄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을 수정하고, 다시 발행하고, 그렇게 해서 점점 더 잘 써지는 게 되나 봅니다.
  • 2달째에 이런 부분을 스스로 지적할 수 있게 되면, 분명 3개월 6개월 1년이 지나서 내 글을 다시 보게 되면, 더 잘 보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제가 아는 방법을 총동원해서 쓰고 있는 중입니다. 저같이 블로그도 모르고, 컴퓨터도 게임밖에 모르는 필자도 하고 있습니다. 분명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더 잘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지금 우리는 왕초 보니까 실수해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저것 좋은 방법들은 다 적용해서 꾸준히 글을 쓰시는 연습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남들은 신경 쓰지 마셔야 합니다.

  • 필자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친구 딱 한 명한테 부업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했더니, 떼돈 벌고 좋겠다~라며 비아냥 거리더군요. 실제로 친구가 아니라 어떤 사람에게 말해도 블로거라고 말하면 비웃을 겁니다. 무슨 블로그가 돈이 되겠어 라며, 잘난 듯이 자기 자랑을 할 겁니다. 블로그를 한다고 하면 블로거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식도 좋지 않습니다. 지금은 그들의 수입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몇 년 후에는 비웃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익이 안정적으로 일어날 때까지는 정말 힘든 일이 되겠습니다.
  • 필자 역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더더욱 힘들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남들이 비웃지 못하게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노동력을 할애해서 돈 벌 때 우리는 일 안 하고도 돈을 버는 거죠. 그래서 꼭 그들을 비웃어 주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기왕 블로그를 시작하셨다면 필자와 같이 포기하지 마시고 꼭 우리의 뜻대로 성공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블로그로 돈을 번다고 생각도 못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들에게 말해도 잘 모릅니다. 그러니까 그냥 무시하고, 앞으로를 위해 우리는 우리의 일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반드시 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믿으셔야 합니다.

  • 필자는 블로그를 시작한 지 2달이 넘어가고 있다고 계속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저 같은 사람도 블로그를 하면서 알게 되고, 느끼게 되고, 경험이 생기다 보니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같이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자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큰 수익은 아직은 아닙니다만, 수익이 늘어나는 게 보입니다. 저도 여러분도 분명 반드시 해내실 수 있습니다.
  • 블로그를 한다고 하면 진상 파워블로그를 떠올리기 때문에 인식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진상이 아니라 우리 블로그에 광고를 받아서 게재함으로써 수익을 벌어 들이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일반 사람들에게 말하면 믿지도 않을뿐더러 딱하게 보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방면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지금은 필자 역시 블로그에 글만 쓰는 것도 힘든 수준이지만, 언젠가는 제가 원하는 부분을 따로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도 여러분도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55살이면 회사도 정년퇴직해야 되고, 나이는 먹고, 오래 살게 될 건데.. 벌어놓은 돈이 없다면 정말 막막하게 될 겁니다. 그런 부분까지 고려한다면 반드시 우리는 생계뿐 아니라 부업인 블로그일도 열심히 해서 벌 수 있는 만큼 계속 벌어야 합니다. 누군가는 분명 이 글을 읽고, 욕하실 분도 있으실 겁니다. 괜찮습니다. 사람마다 다 생각이 같을 수는 없는 부분이니까요.
  • 블로그를 시작하셔서 분명 포기하고픈 순간이 오실 겁니다. 저도 역시 그렇게 느끼는 날이 올 겁니다. 그때도 제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쓸 수 있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정보성이 아닌 개인적인 감상을 적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