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갱스터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엔진오일 교체시기에 관한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충은 아시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내용입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라면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반응형
엔진오일 교체시기
- 공식적으로는 주행거리 1만~2만㎞ 마다 교체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 시간으로 따지면 1년마다 교체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주기입니다.
- 엔진오일을 교체하실 때는 위 두 사항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운행거리가 적더라도 1년이 되면 교체하시면 됩니다.
- 차량의 운행방법이 가혹조건이 많다면 훨씬 더 빨리 교체를 해주셔야 합니다.
- 짧은 거리를 반복적으로 주행시
-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도로를 규칙적으로 운행 시
-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하는 경우
- 공회전을 자주 하는 자동차의 경우
- 험지 주행이 잦은 경우
가혹 조건의 엔진오일 교체주기
- 가혹 조건이 많이 붙을수록 더 빨리 교체를 해주셔야 합니다.
- 주행거리 7500㎞마다 시간으로는 6개월마다 출퇴근용으로 사용하시는 차량의 경우는 반드시 자주 교체를 해주셔야 합니다.
엔진오일 셀프 점검
- 엔진오일의 점검법은 이렇습니다.
- 차를 평평한고셍 주차를 하고 정상 작동되는 온도까지 시동을 걸어둡니다. 워밍업이 되었다면 시동을 꺼주시고 5분을 기다립니다.
- 그다음 후드를 열어 엔진오일 레벨게이지를 찾습니다. 보통은 노란색 손잡이가 달린 게이지입니다.
- 레벨게이지는 한번 뽑아서 닦아준 후 다시 꽂아봅니다. 다시 뽑았을 때 F와 L 사이를 확인을 하시면서 엔진오일의 색깔과 양을 살표 봅니다.
- L에 가까운 양이라면 보충을 하시면 됩니다. 색깔이 진한 갈색이나 검은색에 가까울수록 교체를 빨리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 외에 엔진오일을 교체해야 할 때
- 급격하게 연비가 떨어졌을 때
- 엔진 소음이 갑자기 증가했을 때
- 차량의 진동이 평소보다 심해졌을 때
위와 같이 이런저런 사항에 해당이 된다면 얼른 교체를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래야 내 차를 오래 잘 타실수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으면 합니다. 마지막까지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항상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잡학 상식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정보] 전동퀵보드 자동차와 사고 나면 누가 과실이 더 클까요? (0) | 2021.11.05 |
---|---|
[생활정보] 에어컨 틀었을때 식초냄새가 난다면? (0) | 2021.11.05 |
[생활정보] 몰라서 안쓰는 자동차 버튼 (0) | 2021.11.05 |
[생활정보] 사유지 불법 주차 대처법 (0) | 2021.11.04 |
꿈해몽 - 반지 (0) | 2021.1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