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갱스터입니다. 오늘은 지금 현재 우리가 접하고 있는 메타버스라고 할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가상현실 혹은 온라인게임 안에서의 세계만을 메타버스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고요. 어떤 분들은 SNS 같은 것이 메타버스 아니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난 글에 메타버스들의 정의와 개념을 설명드리면서 많이 했었던 말입니다. 그럼 실제 생활에서 메타버스가 어떻게 분류가 되고 있는지를 알아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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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의 분류
- 현재 크게 나뉘는 분류는 4가지의 형태입니다. #가상현실 #증강현실 #라이프로깅 #거울 세계로 나뉩니다.
첫 번째 세계 - 가상세계
- 실제 세상과는 다른 별도의 세계. 게임 속의 세계가 대표적인 예로 들수 있습니다. 현실의 내가 아닌 게임 속 아바타 캐릭터를 통해서 그 가상세계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 세계 - 증강현실
- 가상의 세계를 현실과 접목시킨 세계를 증강현실 세계로 보실 수 있습니다. 현실의 내가 가상세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는 앱을 통해서나 도구를 통해서 현실에 없는 것을 보거나 조작할 수 있게 되는 세계입니다.
세 번째 세계 - 라이프로깅
-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SNS 같은 가상공간에 나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무엇을 했고, 뭘 먹었고, 어디를 갔고, 내 생각을 적고, 하는 등 내가 했던 일들을 가상공간에 채워 넣음으로써 활동하는 세계를 말합니다.
네 번째 세계 - 거울 시계
- 실제 세상과 똑같은 거울에 비친 세상을 말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리면, 내비게이션이나 맵 종류를 살펴보시면 가상의 공간에 실제 세상을 그대로 구현해 놓은 것이잖아요. 실제는 아니지만 실제와 같은 것을 거울 세계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왜 메타버스를 알아야 하는데?
- 이미 우리는 메타버스의 세상에 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모른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그럼 메타버스가 또 다른 세상이란 것은 알겠는데, 도대체 왜?? 그걸 알아야 되지?라고 물어보실 분이 계실 겁니다. 대답은 간단합니다. 자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수많은 자본들이 메타버스에 투입이 되고, 투입될 예정이고, 그래서 그 돈으로 메타버스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메타버스에 개발이 진행되는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 팬더믹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장사가 안되고, 직장을 잃고, 학교, 회사, 공공장소, 에서 집합을 할 수가 없고, 전처럼 사람들을 만날 수 없다 보니 개발이 되는 것이 메타버스인 것입니다.
- 직업상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되지?라고 생각하다가 나온 것이 가상세계에서의 진행으로 연결된 것입니다. 예를 들면 BTS공연을 포트 나이트라는 게임 속에서 했던 것처럼, 제패토에서 블랙핑크 팬사인회를 했던 것처럼 진행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메타버스의 장점은 공간의 제약이 없고, 인터넷만 가능하다면 몇 명이 모여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얼마든지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메타버스의 특성
- 동시성. 현장성, 예측 불가성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현장성이 있고, 빠른 피드백을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기대감도 생기는 것입니다. 오프라인이라면 나 혼자 지난 영상이나, 피드백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당시에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같은 현장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만큼 느끼는 부분도 적을 것이고 말입니다. 메타버스는 이 모든 특성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과학자가 보는 메타버스는 어떨까?
- 과학자가 보는 메타버스는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살고 있는 세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가 느끼는 세상이 메타버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현실의 나라는 주체가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전기신호로 변환돼서 뇌에 전달을 하는 방식을 두고, 이미 메타버스를 살고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뇌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사는 현실세계를 오로지 신호로만 받고 있기 때문에 메타버스라고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메타버스는 현실이 될 수 있을까?
- 이미 많은 뇌공 학자들은 뉴럴 링크를 통해서 생각만으로 로봇을 조종한다거나 하는 기술을 실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원숭이뇌에 칩을 이식해서 실험하는 장면이 공개가 되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 이처럼 우리가 잘 모른다고 생각했던 메타버스는 실제 생활에도 밀접하게 접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더 현실 속으로 다가와서 체험하게 될지는 기술개발이 어떤 방향으로 얼마나 빨리 진행이 될지에 따라서 달라질 듯 보입니다. 이제 메타버스의 개념은 조금 잡히신 것 같은가요?? 다음에도 메타버스에 관련된 정보가 생기면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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